한국환경공단의 에어코리아에서 지역별 이산화질소 (NO2)의 대기환경기준농도는 연평균 0.03 ppm이다. 그런데 서울의 2010년 이산화질소 농도는 0.034 ppm이다. 과장을 하면 서울에서는 일 년 내내 대기환경기준을 초과하는 공기를 마시며 살고 있다. |
지역별 이산화질소 연평균농도 (2010년, ppm) |
미국의 경우 EPA 대기오염도측정기록을 찾아보니 오존 (O3)의 농도가 일부 도시에서 대기환경기준을 초과하며, 미세먼지 및 이산화질소 (NO2)의 농도가 높다. 일본의 경우 환경성 대기오염물질광역감시시스템 (소라마메군)의 대기오염물질기록을 보면 오존을 포함한 광화학산화제와 이산화질소의 농도가 높다. 미세먼지, 오존, 이산화질소 등의 저감대책을 세워 대기나 실내에서 덜 해로운 공기를 마시게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미세먼지, 오존, 이산화질소 정화필터를 설치하여 실내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
미국의 도시별 대기오염도 (2007년) |
일본 동경의 대기오염물 시보지표 (2011년 11월) |
한편, 중국의 경우 환경보호부 주요도시 공기질량일보에서 공기질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실내공기질표준 (GB/T 18883-2002) 에서 오존, 이산화질소를 포함한 중국의 실내공기질표준을 확인할 수 있다. |
유럽 도시 (예를 들어 베를린)의 대기오염물질별 현재오염도 및 전날오염도를 확인할 수 있다. |
물질안전보건자료 – 오존의 물질안전보건자료 – 이산화질소의 물질안전보건자료 |
대기오염 유해물질에 대하여
2011년 11월 8일 |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