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매

흡착제, 환경플랜트, 기능성탄소

2024년 5월 17일
by 이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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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공학회, 한국탄소학회 학술대회 발표

  2024년 4월 24일 (수)~27일 (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화학공학회 2024년 봄 학술대회에서 회사는 아래와 같은 제목의 포스터 발표를 했다.

  – K 로 변화된 Mo-Al 혼합 산화물 촉매 상에서 암모니아 분해반응
  – Ruthenium catalysts supported on defect-engineered yttria-ceria mixed oxides for hydrogen production via ammonia decomposition
  – pH 조절에 의해 공침 합성된 Cu-Mn계 촉매상에서 일산화탄소 산화 성능 평가

  한편, 2024년 5월 16일 (목)~17일 (금) 한국과학기술원 (KAIST)에서 열린 한국탄소학회 2024년 춘계학술대회에서 ‘Spherical PureCarbon synthesized from Bio-alcohol derived polymer for efficient chloroform removal from drinking water’ 제목의 포스터 발표를 했다.

한국화학공학회
한국화학공학회 2024년 봄 학술대회 발표
한국탄소학회
한국탄소학회 2024년 춘계학술대회 발표

2024년 4월 21일
by 이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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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정원사를 보고

  유튜브에서 구독하고 있는 ‘오 마이 가든’ 채널의 ‘지구정원사‘를 감명깊게 봤다. 정영선 조경가님이 작업한 선유도공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전시중인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호암미술관 희원, 오설록 티 뮤지엄을 갔다.

  정수장을 자연정원으로 만든 선유도공원, 한국정원의 진수라는 희원 등을 보고, 세심하게 공부하고 경험하여 정원을 꾸미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선유도공원 시간의 정원
‘정영선: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을 위하여’ 전시회
호암미술관 희원
오설록 티 뮤지엄

2024년 4월 7일
by 이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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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 정원

  정원에 이끼가 있으면 운치가 있어보이고 잡초도 적어진다. 그런데 습도가 높지 않으면 이끼가 자라기 어렵다.  화담숲에 갔을 때 하루에 몇차례 미스트를 분무해서 이끼를 관리하고 있었다.  반면에 제주도, 일본은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이끼가 잘 자라는 환경인 것 같다. 나무에서도 이끼가 자라네…  특히 제주 교래자연휴양림에서 이끼를 원없이 봤다.

  이끼를 키우고 싶어 2021년에 실내 화분에는 비단이끼를, 야외 화분에는 서리이끼를 식재해 봤다.  비단이끼는 습도가 낮아서 그런지 누렇게 뜨는 데, 서리이끼는 반양지에서도 계속 초록색이네.  정원의 현무암 위에 이끼 (서리, 양털, 참깃털, 초롱)를 식재했다.  그럭저럭 착생되네…현무암에 다른 종류의 이끼도 식재해봐야 겠다.
화담숲
베케
제주 교래자연휴양림
교토 텐류지
오이타 산소우 텐스이 료칸
화분의 서리이끼
현무암에 식재한 이끼 (서리, 양털, 참깃털, 초롱)

2024년 2월 1일
by 이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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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업연구소 지정

2023년 12월 26일 ‘(주)퓨어스피어 연구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의하여  우수기업연구소로 지정되었다.  우수기업연구소는 병역특례기업 추천,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 우대, 정부 포상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고 제2023-1072호 – 2023년 하반기 우수 기업부설연구소 지정 공고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서 수여식

2023년 12월 18일
by 이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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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저감형 대기오염방지시설 ‘CHEMICLEAN’ – 조선비즈 기사

㈜퓨어스피어, 악취저감형 대기오염방지시설 ‘CHEMICLEAN’ 선보여

윤예원 기자

입력 2023.12.18 16:53

㈜퓨어스피어가 산업 현장에서 배출되는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대기오염방지시설 ‘CHEMICLEAN’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개발 완료한 탄소저감형 CHEMICLEAN에 악취 제거에 탁월한 촉매 소재를 적용했다. 연소 또는 세정 방식을 사용하는 대기오염방지시설 대비 악취 저감 효과가 200% 상승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기존 악취 저감을 위한 대기오염 방지시설은 주로 800도의 열로 악취가스를 제거하는 연소식 대기오염 방지시설과 물 또는 약액으로 세정하는 세정탑, 그리고 활성탄을 사용하는 흡착탑이 많다. 하지만 불특정한 악취 가스가 나오는 공정용 수처리 시설에서는 특정 기술로 해결이 불가능하다.

㈜퓨어스피어의 촉매 기술은 800도에서 운전 가능한 연소식 대기오염 방지시설의 운전 온도를 300도로 낮춰서 운전 가능한 탄소 저감형 소재다. 특히 악취 저감을 위한 방지시설 운영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만 산업용 배출가스에 포함된 독성 물질로 촉매의 수명이 짧아 다양한 현장 적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불특정한 악취 가스가 나오는 공정용 수처리 시설에서 많이 배출되는 악취유발물질 중 황화수소, 메틸멀캅탄 등의 황화합물은 촉매 수명을 급격히 저하시키는 ‘촉매 독’ 물질로서, 촉매를 적용하기 부적합했다.

이에 ㈜퓨어스피어 촉매는 사용 기한을 늘리고 다양한 현장에 적용 가능하도록 내구성을 높인 제품을 개발했다. 이를 탄소저감형 CHEMICLEAN에 적용하여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 성공했다.

㈜퓨어스피어 관계자는 “악취저감형 CHEMICLEAN는 80억원 상당의 수주가 예정되어 있는 등 업계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는 수처리장 뿐만 아니라 악취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산업 분야에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퓨어스피어는 2021년에 ‘우수환경산업체’, 2022년에는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 ‘에 선정되는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기사 링크 : https://biz.chosun.com/industry/industry_general/2023/12/18/COZQHCMGHJFV3DCGPQLZYZRQU4

2023년 8월 12일
by 이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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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매 합성 스케일업

  공침법으로 촉매를 합성할 때는 30 L 이상의 규모로 몇 차례 합성해 봐야, 양산공정을 어느 정도 설계할 수 있겠다.  핫플레이트에 비이커를 올려놓고 교반하면서 합성하고, 깔때기의 거름종이로 여과세척하는 것이 참 편한데…
  양산시 물성, 폐수 성상 등을 추정하려면 bench 스케일로 합성해봐야 하겠다.




촉매 lab 및 bench 합성장비